베트남 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의 코로나 상황과 입국 제한 한국은 연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내부적으로는 확진자가 없습니다. 확진자만 없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베트남이 경제적으로 한국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기에 코로나 상황이 심각할 것으로 지레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베트남 국내에서는 거리는 물론이고, 모임이나, 쇼핑몰, 버스등의 대중교통, 식당, 카페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몇 주전에 100일만에 호찌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었지만, 그래서 일순간 긴장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퍼지지는 않았습니다. 국내 여행을 자유롭고, 어디든 외출할 수 있고, 성탄절이 다가오는 12월의 베트남은 각 성당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구경.. 베트남의 코로나 입국 제한과 한국 베트남에 살다보니, 한국에서 아직도 마스크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적어도 베트남 내부에서는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마트에서, 길거리에서, 종교집회에서, 식당에서, 심지어 대중교통인 버스 안에서 마저도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다. 내부에서 2차 유행했던 다낭도 이제는 코로나가 잡혔다. 그래서 베트남 현지인ㅏ들 중에서는 코로나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외부 유입자중에 코로나 양성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그것은 뉴스거리가 안될 정도로 내부는 안정을 찾고 있다. 외부 유입은 당연히 있을 수도 있지하는 정도라고나 할까... 오늘 한국 국내 외부 유입자에게서 코로.. 베트남의 자연의 야생이 살아 숨쉬는 섬, 꼰 다오(Côn Đảo ) 꼰다오(Côn Đảo)는 베트남 남부 호찌민 근방의 바닷가인 바리아-붕따우성의 바다에 있는 군도의 하나입니다. 항공료가 비싼 것이 흠이지만(성인 왕복 150불 - 200불), 호찌민 공항에서 베트남 항공의 경비행기 LCC인 VASCO 항공이 연중 꼰다오 제도의 꼰선(Côn Sơn) 섬으로 운항하고 있으며(공항명은 꼰다오 공항). 호찌민에서 1시간 걸립니다. 꼰다오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야생의 섬으로, 휴양이나 야생 자연 탐구에 좋은 섬입니다. 꼰다오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휴양의 천당이라는 말로 불리어질 정도로 알려져 있고, 특히 배낭 여행객들에게 휴양만이 아니라 자연 탐사 지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꼰다오 섬은 사진 촬영에 매력적인 장소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 애호가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꼰다.. 이전 1 다음